Torrent Freak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게임 개발사 Blizzard Entertainment가 치팅 프로그램 개발사 Bossland에 850만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였다.
Blizzard Entertainment은 많은 우수한 인기게임을 출시했는데 그중에는 장수 MMORRG ‘World of Warcraft’ , ‘Overwatch’ 등이 있고 Activision Blizzard 최근 미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안건은 2016년 7월 미국 사법절차를 밟기 시작하였고 Bossland 는 이름있는 치팅 프로그램 개발사이다. Bossland의 공식사이트를 보면 「Honorbuddy」, 「Demonbuddy」등의 치팅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Bossland는 법원에 고소취하 신청을 하였는데 이에 실패후 법원의 통첩에 응답하지 않았다.
Bossland의 침묵이 가져온것은 이번 재판이 서면재판으로 최후단계까지 갈수 있는것이다.(소송장PDF）Blizzard는 Bossland가 정상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정당이익과 게임체험을 손해하고 회사 재정에 손해를 주어 Bossland가 판매한 프로그램 중 Blizzard의 저작권을 침해한 횟수에 따라 한개당 200달러를지불해야한다.
하지만 유저가 연관 프로그램의 사용권한을 연장하려고 하면 최종적으로 Bossland가 더 많은 이익을 얻을것으로 보인다.
원문 뉴스:Torrent F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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